[전북중앙] 202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성료··· 11개국 열정 빛나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이 개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제13회 202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이 3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륙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태국, 인도, 미얀마, 홍콩, 몽골, 필리핀, 우크라이나, 키리바시, 멕시코, 파라과이, 케냐 11개국의 총 11개 팀이 자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 작품을 선보였다.
대상은 케냐 투마이니팀의 ‘쿰부카-기억하다’가 차지했다.
과거 마사이가 사자라는 두려움 앞에 담대히 나아가 싸워서 이겨냈듯,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