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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창작 문화댄스 경연인 2016 IYF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이 다음달 1일 전주의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전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댄스페스티벌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주요사업 중 세계문화사업에 해당되는 행사로 2016 월드문화캠프에 참가하는 국내외 청소년 및 교육 문화관계자들에게 세계 각국의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참가국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장을 제공해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중국의 中國大?圓(중궈따투안웬팀)은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마친 상태로 대회를 앞두고 서부 아프리카의 코트리브아르 Famile de juste(파밀데 쥬스트)팀, 일본 和心(와고꼬로)팀 등을 포함한 모든 팀들이 전주로 속속 모이고 있다.

이들은 경연을 마치면 팀별 자유 관광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제 청소년연합(IYF)은 국제 교류활동을 통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과 지구촌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해 지난 2001년에 설립된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 기구로서 올해 현재 해외 84개국 193개 지부, 국내 10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7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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