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 9개국 11개팀 자웅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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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청소년연합(IYF, 회장 박문택)이 세계문화 사업으로 오는 7월 3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포스터 사진제공 = 국제청소년연합 홍보팀 신석진 ? ? ? 김현종 기자

 

 

 

 

 

전 세계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건전한 마인드 육성 및 우정과 화합을 모토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 페스티벌이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다.

국제청소년연합(IYF, 회장 박문택)은 “세계 문화 사업으로 오는 7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에는 서부 아프리카 토고, 중국, 러시아 등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해외 9개국 11(300)이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전북도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최종 승자를 가려 총 7개 부분별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대적 감각으로 밝고 건전한 스토리가 있는 각 국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순수 창작공연이 무대에 올려지는 만큼,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9개국의 문화예술의 향연뿐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까지 엿볼 수 있다.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류홍열 위원장은 지난 2014년 ‘IYF 국제청소년연합’에서 개최한 ‘주한 중국인 문화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급변하는 한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류 위원장은 이어 “2015 한국월드캠프에 참가하는 국내?외 학생들과 청소년 및 교육 문화 관계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 체험 및 각 나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장을 제공함으로서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우수한 인재 발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세계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건전한 마인드를 육성해 전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은 74일 전주시 관광 및 한옥마을 길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길거리 퍼레이드는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침체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행사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전북지역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등 지역 축제 아이템이 될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 위상 역시 한 단계 상승될 수 있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회 상위 수상자 3팀은 부산 해운데 BEXCO에서 열리는 “IYF World Camp” 개막식 무대에 올라 공연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 ‘IYF 월드캠프에 참석,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라북도, 전주상공회의소 등 다수의 후원을 받고 있는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http://dancefestival.kr)?참여를 희망하는 후원 업체 또는 개인은 iyfdance@naver.com또는 전화(063, 242~4828)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2015 세계문화 댄스페스티벌 자원봉사 및 행사 관련자 워크숍이 지난 5~6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3일에는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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