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지지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후원의 밤’이 6월 13일(토) 전주 드보네(구,터존뷔페)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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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후원의 밤 행사는 IYF의 공식 건전 댄스그룹 팀 ‘라이쳐스스타즈’의 신나고 발랄한 댄스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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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후원 위원장 김용찬(완주군 의회 부의장)은 환영사로 ‘후원의 밤’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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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충학 본부장은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1회 행사부터 현재 진행중인 4회 행사까지의 ‘행사보고’를 하여,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의 규모와 행사내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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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잠깐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국제청소년연합의 굿뉴스코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직접 남미의 정열과 화합을 느낄 수 있는 ‘볼레리아’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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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의 밤’ 행사의 축하공연으로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수석단원인 최애란 명창의 판소리 공연이 있었다. 춘향가 중 ‘동현경사’를 노래하며 한국 고유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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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류홍열 조직위원장은 “지식은 있지만 마음의 세계가 없는 청소년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뜻있는 몇몇 분들에 의해 국제청소년연합이 발족되어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활동을 해왔고 이번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또한 그러한 활동 중 하나이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가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후원을 바란다고 후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후원의 밤’ 행사에는 134명이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7월 3일 결선 행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