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문화 댄스페스티벌 자원봉사 및 행사관련자 ?1차 워크숍이 지난 6월 5일부터 6일, ?IYF 전주 센터에서 열렸다.
첫날 오후 7시, ?전주 링컨 학생들의 say somethin과 Live while you’re young 두 곡을 선보이며 워크샵의 시작을 알렸다. ?자원봉사자 워크샵인만큼 세계문화 댄스페스티벌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홍순석 기획부장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그 후 이 행사의 주최인 IYF(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를 영상으로 ?소개했다.
그 후에는 댄스페스티벌 위원장이자 IYF 전북 지역 대표고문인?류홍열 위원장의 마인드강연이 이어졌다. ?‘교류’를 주제로?두바이 왕자가 미래에는 두바이에 석유가 고갈될 것을 미리 염려해 유럽의 사업가들을 불러 봉급을 주며 두바이가 석유없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교류해?결국에는 관광업으로?세계에서 가장 부유해졌다는 예화를 들어 자기 자신의 틀을 깨고 무엇이든지 배우고 도전을 해야한다며 어떤 것이 교류인가, 왜 교류가 필요한것인가 에 대한?이야기를 풀어갔다.
다음날 아침, 자원봉사 지원자들은 간단한 체조와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세계문화 댄스페스티벌의 개최목적과 전반적인 설명 을 들었다.?그 후 오전시간에는 팀별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교류’ 편을 읽은 후 전날들은 ?마인드 강연을 더해 서로 토의한 뒤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반별로 자신들이 들은 마인드강연에 대해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하며 주어진 전지에 그림과 글을 채워나갔고?한팀은 소통과 교류에 대해 동생과 한달동안 이야기하지않은 팀원이 있었지만 마인드 강연과 교류에 대한 부분을 읽고?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팀원들의 실제 교류한 경험을 넣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점심식사후 면접시간에 자원봉사자들은 세계문화 댄스페스티벌에 지원하게 된 동기, 마인드강연을 듣고 자신이 느낀 점 등을 이야기하며?다시 한 번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자원봉사자의 마인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레크레이션시간에 자원봉사자들은 스틸더 베이컨, ?농구공 던지기, 물풍선 던지기, 손풀기 등의 게임을 같이하며?이틀동안 같은 반이였던 학생들과 팀워크를 발휘해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이충학 댄스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은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며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쯔시다 노고스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마쯔시다 노고스케는 가난했기 때문에 일할 수 밖에 없었고 배우지 못해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여겼다며?주로 사람들은 중요한 일보다 큰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항상 성공적으로 끝난 일 뒤에는 희생한 사람들이 있고 그런사람들이 자원봉사자라는 말을 전했다.
2015 세계 문화 댄스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과 다시 만날 2차 워크샵을 기대해 본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