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IYF, 회장 박문택)이 세계문화사업 일환으로 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서부 아프리카 토고, 중국, 인도 등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해외 6개국 8팀 약 300명여 열띤 댄스 경연을 펼치며, 총 4개 부분별 시상이 이뤄진다.
대회 상위 수상자 3팀은 부산 해운데 BEXCO에서 열리는 “IYF World Camp” 개막식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은 ‘IYF 월드캠프’에 참석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우정을 나눈다.
전북도, 전주상공회의소 등의 후원을 받고 있는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http://dancefestival.kr)은 후원으로 함께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 (063-242-4828)로 하면 된다.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류홍열 위원장은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건전한 마인드를 육성해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은 4일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