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NT뉴스]오선택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IYF, 회장 박문택)은 내달 3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부 아프리카 토고, 중국, 러시아 등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해외 9개국 11팀(약 300명)이 열띤 댄스 경연이 펼쳐진다.

각 국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순수 창작공연을 펼쳐지며 이 자리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고 총 7개 부분별 시상이 이뤄진다.

대회 상위 수상자 3팀은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열리는 “IYF World Cultural Camp” 개막식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은 ‘IYF 월드문화캠프’에 참석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우정을 나눈다

류홍열 위원장(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은 “2015 한국월드캠프에 참가하는 국내외 학생들과 청소년, 교육 문화 관계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케 하며 각 나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장을 제공함으로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전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T뉴스 오선택 (ost6105@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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