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세계 청소년들이 전주에 몰려온다
다음달 3일 제8회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세계 청소년들이 전주에 몰려온다. 전북 대표축제로 자리를 굳힌 ‘제8회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이 다음달 3일 오후 6시 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축하공연과 13개국 18팀 본선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린다. 한국의 꽃심 전주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올해 주제는 ‘전주, 세계와 춤추다’로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전주ㆍ익산(예술의전당)ㆍ군산(월명실내체육관)ㆍ김제(김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지구촌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질 […]